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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1월16일~19일후쿠오카일본여행

by 매일매일선택 2024. 1. 28.

16일 새벽7시5분 인천 공항 가는 버스를 타기위해 집에서 6시 40분쯤 출발

공항에 9시 40부에 2터미널 도착함

1층에서 미리 예약해 놓은 와이파이 찾음

항공편 확인함(온라인으로 체크한것은 미리 안해도됨)

짐을 보내기위해 2번의 체크인이 있었음 여권소지와 폰으로 받은 탑승권 보여주고 여권스캔하고 짐을 보냄

항공권검사 여권검사 소지품검사(겉옷과 작은 가방은 바구니에),전체몸 스캔,지문을 찍고 등을 거쳐서 공항 안으로 들어감

면세품 예약한거 찾음

탑승구 게이트 확인하고 점심을 먹은후 시간을 조금 보내다 비행기에 탑승함

비행기안에서 간단한 식사 제공 되었고 영화 감상을 조금 하다보니 후쿠오카 도착

입국 신고(큐알,여권,양손지문)후 세관신고를 함(여권스캔)

택시를 타고 텐진고속버스터미널(3층)에 도착(2910앤)후 17일과18일 사용할 썬큐패스 구매(6000앤)

니시테츠그랜드호텔에 도착후 체크인하고 짐을 넣고  주변 쇼팡을 하다가 모츠나베 곱창전골을 먹음

일본에서의 첫 식사의 느낌은 많이 느끼함. 과실주가 있어서 그런대로 먹을만 했음.일본특성이 느끼하고 짠편이라 본메뉴외에 나오는 사이드메뉴중 김치와 명란은 시키지 않고 나머지 한개(머리고기비슷한것?)를 3개 달라고 했으면 좋았을것 같음

다음날 니시테츠호텔에서 제공하는 아침식사(부페식인데 깔끔하고 정갈하고 음식도 다양하고 좋았음 단 한가지 짠맛이 나에겐 거슬렸음)후 일찍 체크아웃

고기류 곱창류 좋아하는 사람은 먹을만 했을듯. 한국인은 매운맛을 시켜야할듯

2023년 1월17일 8시25분차 타고 유후인터미널에서 11시반쯤 내림

유후인 플로랄빌리지 방문 코하루 우동집에들러 점심 시킴 

1시간 넘게 기다려야 해서 킨린호수 구경다녀옴(아름답고 멋진 풍경이 많았음)

편의점에 들러서 군것질거리 조금 사고 기념품 샵에서 엄마지갑등 기념품 구매)

야마시로야 료칸을 가기위해 4시1분 기차를 탐. 맨앞칸에 앉았고 10여분 걸려서 유노히라 역에 도착함

료칸 직원이 픽업하러 와서 차를 타고 2.30분 달려서 료칸에 도착함.

구불구불 산길을 따라 가서 보니 산속이라 공기도 좋고 주인분들이 너무너무 친철했고 저녁식사도 풀코스로 나왔고 아침도 풀코스로 나오고 료칸 경험도 하고 일본 옷도 입어보고 온천도하고 재밌는 시간을 보내고 옴

온천은 바깥과 연결된곳은 너무 추워 들어 갈수가 없었음

퇴실할때 예쁜 기념품도 주심

18일날은 아침을 7시반에 먹고 9시20분에 역으로 출발해서 유노희라 역에서 9시46분차 타고 유후인 역에 도착함(15분걸림)  유후인 버스터미널에서 10시30분차로 출발(산큐패스승차권으로)2시간가서 하카타터미널에 내림

라포레스타호텔에 짐 맏기고 다자이후로 출발함

1시버스를 타고 50분정도 가서 내림

명란소고기 요리를 먹고 다자이후천만궁을 구경함(비가 내려서 불편했지만 나름 운치가 있었음)

버스를 타고 하카타역으로 가서라포레스타호텔레가서 체크인하고 호텔에 짐을 방에 옮김

방에 들어서니 곰팡이 냄새가 나서 최대한 공기청정기도 틀어 놓고 밖으로 나오

근처 구경하고 이치란에서 저녁먹음.

메뉴는 라멘인데 (쪽파,마늘, 매운맛. 짠맛,기름기정도)등을 3가지중에 선택하게함

난 일본 음식의 특성(나한테는 짜고 느끼하고 달았음)을 고려해서 맵기 중간 짠정도는 싱겁게 기름기 없이 등을 선택했는데 가장 탁월한 선택이었음. 짠정도중간을 선택한 딸은 너무 짜다고 함.

캐널시티하카타 방문해서 분수쇼도 보고 호텔로 들어감

호텔에 들어 갔는데 역시나 냄새가 아주 심해서 도저히 그냥 묵을수가 없어서 호텔측에 이야기해서 근처에 있는 자매 호텔로 비용추가 없이 옮겨줌

직원들은 아주 친철해서 좋았음, 청결문제는 아주 심각했음

자매호텔은 그럭저력 좋아서 기쁜마음으로 잠을 자고 19일 아침을 맞이함

아점식으로 하카타역에있는 스시사카바사시스에가서 초밥을 먹음

고기도 두틈하고 만족도가 매우 높았음

비행기 시간이 조금 여유가 있어서 하카타역안에서 여기저기 구경을 하고 후쿠오카공항으로 출발

입국절차를 마치고 한국행 비행기를 타고 한국에 돌아옴

저녁을 먹고 집오는 버스를 타고 집에 돌아옴

일본인들은 참 친절하고 여유가 있으며 사람이 중심인 나라 같아서 좋았음

여행은 여유를 가지고 다녀야 하는것을 3박4일의 여정이 아쉬웠음 

특히 가는날 오는날 이틀은 거의 길에 시간을 보낸거 같고 구경은 2일밖에 하지 못한것 같아 아쉬웠음.

그래도 나의 가족과 함께한 일본 여행은 즐거웠음. 울아들과 함께 못간것이 많이 아쉬운 여행이기도 함.